비트코인으로 대표대는 가상자산에 대하여 비판 할 때 ‘내재가치’에 대한 이야기가 언제나 나온다. 두가지 측면에서 이야기를 하는데
첫 번째, 내재가치가 없으므로 Zero로 수렴 할 것이다.
두 번째. 내재가치가 없으므로 화폐로 사용될 수 없다.
첫 번째.
내재가치가 없는 많은 것들 (대표적으로 USD) 은 Zero로 수렴했으면, 아니면 앞으로 Zero로 수렴 할 것인가?
두 번째,
질문을 바꿔서,
“내재가치가 있는 것들 중에 화폐로 사용되는 것이 있는가?”
뭐가 있지? 내재가치가 있는 것들이 직접적 화폐로 쓰이던 때는 역사기 기술되기 전이거나, 막 기술되고 있던 예전이고 2021년 현재를 사는 우리는 내재가치가 있는 것들을 화폐로 사용하지 않는다. 그런데 왜 가상자산을 이야기 할 떄 내재가치를 논하는 것일까?
화폐는
1. 상품화폐 : 귀금속
2, 법정화폐 : 한국원 , 미국달러
3. 신용화폐 : 약속어음
비판의 어구는
” BTC는 내재가치가 없고, 그러므로 공통의 신념을 얻을 수 없고, 그러므로 언젠가는 Zero로 수렴 할 것이다”
가상자산의 최종적인 성공은 내재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대중으로 부터 보편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. 세계인들이 의미 있는 자산이며 통화라고 생각하는 시점이 올 것인가 오지 못 할 것인가의 문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