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화폐라고 이야기 할 수 있고 인정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학문적 요소는 3가지로 나눠 진다.

1. 교환의 매개

  • 화폐는 무엇인가와 교환하고자 할 때 사용 한다.

2. 가치의 저장

  • 화폐는 그 시대의 가치를 저장할 수 있어야 한다.

3. 평가의 척도 (회계)

  • 화폐는 대상에 대한 가치를 평가 할 수 있어야 한다.

USD ($) 는 화폐인가?

1. 교환의 매개

  • 미국에서 그리고 국제 무역에서 통용되지만, 한국에서 US$ 는 내면 받나?  $는 미국통화 이자 거의 세계통화지만 어디에서든 교환의 매개로 쓰이는 것은 아니다

2. 가치의 저장

3.가치평가의 척도

  • $를 기반으로 많은 기업들이 가치를 회계적으로 산정 한다.
  • 기업을 해 본 사람들은 잘 알 수 있겠지만, 그렇게 측정한 가치가 정당 한가?  Apple 의 가치가 2조 달러 라고 하는 것이 어떤 기준으로 평가되어지고 있으며 그 가치평가는 정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?

이런 관점에서 USD 를 화폐라고 정의하는 것이 올바른 정의인가?

이상적 (Ideal) 화폐가 가져야 할 기능

1. 분할

2. 대체가능 (1:1 교환)

3. 내구성

4. 희소성

5. 운반가능성

비트코인에 대한 가정 적절한 정의

=> 가치저장수단 중에 가장 화폐적 특성이 강하다

: 부동산과 비교해 보라.   금과 비교해 보라.

Utility 적 관점에서 미국달러는 화폐가 아니며, 단지 세계적 단위에서 화폐로 인정받고 있을 뿐이다.  BTC 는 화폐가 아니다라고 표현는 것은 문제가 있고

“BTC는 이상적인 화폐는 아니다” 라고 한다면 그건 현재 시점에서 맞는 말이다.   하지만 확실한 것은 BTC가 USD 보다 / 부동산 보다 / 금보다 더 많은 이상적 화폐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FACT 라고 생각 한다.

BTC는 가치저장이라는  종목에서 자신이 세상에 들어난 이후 어떠한 자산보다 월등히 나은 Performance 를 보였다.